근황일기장
[마이카] 차를 뽑았습니다.
김 치킨
2025. 2. 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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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난생 처음으로 내 차를 가지게 됐습니다.
첫 차는 바로 뉴아이오닉5. 전기차로 뽑았습니다. 유지비가 적게든다고 하길래.. 냉큼 계약했죠
사기 전에 주변으로부터 정말 걱정을 가장한 잔소리 같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차를 사려고 고민하던 때 거짓말처럼 전기차 화재 사건이 연이어 터졌고
전기차 불나면 어쩌냐, 달리다가도 불이 붙는다 등 모든 상황에서 다 불이날 것처럼 걱정을 가장한 호들갑에 좀 짜증이 났습니다.
전 살 팔자면 뭘해도 산다 이런 마인드라서 괘념치 않고 계약을 했습니다.
난생 첫 차기도 하고, 저도 전기차를 알아가면서 이 녀석을 데리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녀석을 좀 더 알아가면서..가까워지면서 배우는 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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