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2)
치킨먹고시퍼
개념체계가 필요한 이유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어떤 거래에 회계기준이 없거나, 여러 회계처리 기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일관성이 사라질 수 있음.다만, 보고 체계 개념과 개별기업회계기준서가 있다면 개별기업회계기준서가 우선 재무보고체계는유용성 > 목적적합성+표현충실성 > 비교가능성/검증가능성/적시성/이해가능성으로 위계가 정해짐목적적합성-정보 이용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도록하는 정보-예측과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가치를 가져야 함. 미래를 예측하고 과거를 평가.-정보가 누락되거나 오기재된다면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중요. 기업마다 중요성은 다름(1억 누락을 두고 순이익 300억 기업과 5천만원 기업의 중요도는 다르다)표현충실성-경제적인 사건의 실질을 글이나 숫자로 충실히 표현해야..
요즘 중급회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복기차원에서 해당 내용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재무보고의 의의-회사가 투자자, 채권자, 거래처, 감독기관, 일반 대중 등 회사의 재무정보 수요자에게 회계 정보를 알리는 행위. 회사는 내부 회계 정보를 우선 식별해 측정한 후 이를 가공해 수요자에게 알린다.정보의 수요자는 외부 수요자와 내부 수요자로 나눌 수 있다.외부 수요는 투자자(주주), 자금 대여자, 거래처, 유관기관 등 감독 기관, 애널리스트 등 재무 분석가, 일반 대중 등으로부터 발생하는데, 이들에게 제공하는 회계정보는 재무회계로 분류된다.반대로 경영자 등 내부 회계 정보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거나 제품 가격을 책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수요는 내부 수요로 볼 수 있다. 내부 회계 정보 수요자들은 정보를 통해 성과를 평..

아웃백 합정점에 갔습니다. 직장이 합정이기도 해서 종종 길 건너에서 일하는 친구랑 점심에 같이 가곤 합니다.가서 거창하게 스테이크 썰거나 그러진 않구요.. 런치에 가서 투움바 파스타랑 다른 음식 하나만 조집니다.그리고 빵 많이 먹구요. 여기서 빵 세번 정도 먹으면 한동안 밀가루 생각 별로 안납니다.투움바 파스타랑 립 김치볶음밥??그걸 먹었습니다.한달에 한두번은 가다보니 이젠 빵 사진 이런건 찍지도 않습니다.가장 중요한건 이 날의 메인 디쉬겠죠그래서 메인 디쉬 사진만 찍었습니다.아웃백의 시그니처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입니다.스파이스 투움바는 넘 매워서 그냥 투움바 쪼금만 더 맵게 해달라하니.. 고추를 넣어주셨네요.비주얼 상 엄청 매워 보이는데 무서워서 저 고추는 츄라이도 안 했습니다.여전히 맛있는 투움바 파..

지난해 11월 난생 처음으로 내 차를 가지게 됐습니다.첫 차는 바로 뉴아이오닉5. 전기차로 뽑았습니다. 유지비가 적게든다고 하길래.. 냉큼 계약했죠사기 전에 주변으로부터 정말 걱정을 가장한 잔소리 같은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차를 사려고 고민하던 때 거짓말처럼 전기차 화재 사건이 연이어 터졌고전기차 불나면 어쩌냐, 달리다가도 불이 붙는다 등 모든 상황에서 다 불이날 것처럼 걱정을 가장한 호들갑에 좀 짜증이 났습니다.전 살 팔자면 뭘해도 산다 이런 마인드라서 괘념치 않고 계약을 했습니다.난생 첫 차기도 하고, 저도 전기차를 알아가면서 이 녀석을 데리고 살아야할 것 같습니다.앞으로 이 녀석을 좀 더 알아가면서..가까워지면서 배우는 것들을 공유해보겠습니다.

태백산에서 내려와서 그냥 서울로 돌아갈 순 없죠? 태백에 왔으니 한우를 먹고 갑니다. 태백은 한우로 유명합니다. 과거 석탄 산업의 호황 시절 지역 경기가 호황인 시절 광부들이 광산 일을 마치고 돌아오며 소고기를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태백 시내에는 소고리를 파는 실비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는 현대실비집이라는 소고기 식당에 갔습니다. 지난해에는 황지식육식당이라고 이 집 옆에 있는 식당을 갔었는데.. 이번에는 10월3일까지 휴가여서 현대실비집을 갔습니다. 현대실비는 태백의 중심지 황지공원 인근에 있습니다. 황지자유시장을 지나면 바로 위치해있습니다. 참고로 공영주차장은 연휴 기간 무료였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무료 조치를 하는데.. 주말은 무료였던 것으로 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1년만에 다시 태백산 일출을 보기 위해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연휴를 틈타서 다녀왔습니다. 연휴가 기니깐 참 좋았습니다. 일출 산행은 무박 2일로도 가능하지만, 여행 후 부족한 수면을 취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넉넉히 3일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주말만 쉬는 저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긴 연휴가 참 좋긴 좋아요. 저는 10월1일 오후에 출발해서 숙소에 짐을 풀고 잠깐 잠을 자고 새벽 3시에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작년과 동일한 코스로 올라갔지만 내려오는 길은 달랐습니다. 이번 코스는 유일사 주차장-장군봉-천제단-반재-백단사 코스로 갔습니다. 애플워치로 측정해보니 총 하이킹 거리는 10.8키로 정도 나왔습니다. 출발합니다. 서울에서 태백까지 운전해서 갔고 갈때는 차가 안 막혀..

오랜만에 전 직장 동료에게 식사를 대접할 겸 강남에 갔습니다. 외근 중에 들렸죠.. 그게 외근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ㅎㅎ 올해 여름도 꽤 더웠습니다. 강남가니 도심이라 더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납니다. 빨리 들어가고 싶지만, 동료가 좀 늦어져서 기다렸습니다. 쉑쉑버거를 가기로 했습니다. 쉑쉑버거는 아주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죠. 첨 생겼을 때 줄도 엄청 서고... 지금은 맞은 편에 생긴 파이브 가이즈 버거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지만.. 쉑쉑버거 첨 한국 왔을 때 대단히 센세이션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만났던 여인이.. 뉴욕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했었는데.. 그녀가 뉴욕에서 쉑쉑버거를 첨 먹어보고 "베스트 버거 에버" 뭐 그러면서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어요.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었는데..